7월 18일 월요일,

프리젠트 강범규 대표님께서 부산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소통 도구로서 디자인과 도시혁신”에 대한 강의를 하였습니다.

특히나 해외의 도시브랜드에 담긴 다양한 스토리를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강연는 자발적 참여형태로 진행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세미나실의 좌석을 모두 채울 정도로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또한 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청중 분위기도 매우 활기찼습니다!😊

부산시 직원들의 반응은 가볍고 재밌게 잘 보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의외로 부산의 도시 이미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특히 시장님 인사말씀을 쓰시는 직원분께서는

‘다르게 보기, 낯설게 보기’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다고 하시며

우리 안에서 자꾸 틀에 갇히는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부산에 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부산에 사는 시민들이 더욱 행복해하는 도시로 부산이 발전하는데

이번 강연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