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CBME (Children Baby Maternity Expo)는 중국에서 가장 큰 유아용품 전시회인데요,

작년에는 visitor로 구경만 했지만, 올해는 exhibitor로 직접 두리 제품을 CBME에 전시했어요.

언제와도 상해 NECC (National Exhibhition and Convention Cente)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데,

CBME또한 매년 여기서 개최한답니다! 사진에서도 무더운 날씨가 느껴지시나요?

중국의 많은 고객들이 두리 제품에 관심을 가져주셨는데요,

한국 유아용품을 대표해서 나온 만큼 두리 제품을 꼼꼼하게 고객님들께 설명 드렸답니다.

전세계적으로 인플루언서를 통한 제품 판매가 많아지고 있다는데,

특히 중국은 라이브 방송의 파워가 엄청나다는 걸 느꼈어요.

 전시장에서 대부분 라이브 방송을 하며 제품을 판매하더라구요

무더운 날씨에 전시장에서 고생을 했으니, 상해 맛집을 탐방해야죠!

상해를 상징하는 음식 중 하나인 샤오롱바오 !

그리고 중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밀크티로 37도에 육박하는 상해의 더위를 극복해줍니다

한국은 요새 장마기간이라 흐린 날이 많았는데, 상해는 전시기간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을 보면 기분도 맑아지더라구요(에어컨 나오는 건물에서 바라봤을 때만..밖은 너무 더워요ㅠㅠ) 

상해의 야경과 함께 이번 전시회도 무사히 끝났답니다.

중국의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는데요,

두리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2024년 9월엔 독일 전시회로 갑니다!

또 소식 전해드릴게요 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