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의 주인공

데이비드 호크니

2018년 11월, 데이비드 호크니의 1972년 작 [예술가의 초상: portrait of an artist]이

생존 작가 중 크리스티 경매 최고가인 903달러(약 1019억 원)에 낙찰되는 기록을 세웠다.

[그림 91page] 이로써 거장 앞에는 ‘이세상에서 가장 비싼 작가’라는 타이틀이 붙기 시작했다.

프리젠트에 전시 된 ‘bigger collection book’은

데이비드 호크니의 대표 작품으로 구성된 자서전 성격의 작품집이다.

이 작품집은 1만 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전 세계에서 판매되었다.

프리젠트에서 소장한 작품은 3090번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