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은 저마다 참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각자 매우 매혹적은 향기를 가지고 있죠!

이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은 자기만족을 위한 사치가 아니랍니다.

이 아름다움과 향기는 벌을 유혹하기 위함이죠.

벌을 유혹할 수 있는 꽃들만이 그들의 자손을 이어 갈 수 있답니다

아름다움은 사치가 아닌 생존을 위함이죠

사랑하는 마음을 꽃으로 전할 수 있도록

프리젠트에서 꽃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부터는 프리젠트 서점에서는

프리젠트 로고가 있는 책 띠지로 책을 포장해 드립니다.

크기가 작은 띠지 형태의 포장으로

최대한 포장 쓰레기를 줄이려는 마음이 담겨 있는 디자인입니다

벚꽃이 찬란히 핀 이 봄에 책 한권 선물해 보시면 어떨까요?